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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신용등급 연관성



월급날이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면 ATM기기에서 편리하게 돈을 찾을 수 있는 현금서비스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20%가까지 됬고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준다는 소리를 듣고 후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현금서비스를 몇 번 사용한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신용등급이 내려간적은 없었는데 진실은 무엇일까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용평점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용평점 구간에 따라서 신용등급이 좌지우지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내 신용평점이 832점입니다. 신용3등급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대출 실행을 하거나 연체가 있는 경우 등 신용평점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용평점이 1점만 하락하더라도 내 신용등급은 1등급이 떨어져 4등급이 되는것이죠.



현금서비스가 단기카드대출 이기 때문에 신용평점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고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물론 소액을 이용했고 이용횟수가 적다면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지만 많은 금액을 자주 이용한다면 언제든 하락할 수 있는것이죠.



신용카드 회사 홈페이지에 나와있듯이 과도한 이용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잦은 이용을 주의해야하고 대안으로 마이너스통장이 있다면 마이너스한도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신용등급에는 오히려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발급시에만 신용의 변화가 있을 뿐 그 이후에는 한도내에서 출금을 몇번을 하던 신용등급 하락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신용등급 하락과 같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용등급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기 때문입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신용등급제 → 점수제로 전환을 실시하는데 대형사를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시행하다 2019년부터는 전업권으로 확대가 됩니다. 예를들어 올크레딧 신용점수가 629점으로 7등급에 해당된다면 대다수의 금융사에서 대`출거절을 당하지만 점수제로 전환 이후에는 6등급[630점-697점]과 같은 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하반기 이후부터는 잦은 현금서비스 이용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하락하기 보다는 평점의 변화로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크레딧 신용평점과 등급



마이너스통장 만들기 전에 현금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율도 높고 상환기간이 짧아 이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많은 금액이 필요하면 차라리 저금리 대출을 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합니다.


현금서비스 정보



현금서비스를 받게 되면 이렇게 올크레딧에 정보가 기록됩니다. 단기카드대`출이기 때문에 신용평가사에 정보가 등록되는 것이죠. 많은금액을 자주 이용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주의하시고 꼭 필요할 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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